광산 무너져 매몰…'책임지지 않는' 특수고용직의 죽음 / JTBC


광산 무너져 매몰…'책임지지 않는' 특수고용직의 죽음 / JTBC

[앵커]광산이 무너지면서 굴착기 기사가 숨진 사고가 지난달 국내에서 있었는데요. 업체와 계약을 맺은 특수고용직이었습니다. 유가족들은 수억 원의 합의금보다 노동자로 인정을 받아야 한다면서 소송을 냈습니다. 조승현 기자입니다.[기자]지난달 16일 강원도 삼척의 석회석 광산 내 갱도가 무너졌습니다.47살 홍모 씨가 흙더미에 깔렸습니다.8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홍씨는 개인사업자였습니다.업체와 계약을 맺고 일한 특수고용직입니다.[유족 : 개인사업자와 개인사업자끼리 계약을 했기 때문에 (자기네) 책임이 없다는 거예요.]2018년 기준 전국에 등록된 건설기계는 약 50만 대입니다.이 가운데 절반이 영업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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