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치는 그리움, TV로 달랜다" 홀몸 노인 쓸쓸한 명절


"사무치는 그리움, TV로 달랜다" 홀몸 노인 쓸쓸한 명절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가족 발길 줄어 고립감 심화명절 맞이 복지관 떡국 나눔 행사·봉사 활동도 끊겨 "코로나로 자식도 못 보고, 노인정도 문을 닫았어. 기나긴 연휴 동안 유일한 벗은 TV 뿐이제."설 연휴를 사흘 앞둔 지난 8일 광주 남구 월산동의 오래된 주택가. 홀몸 노인들은 코로나19 여파로 고향을 찾는 자녀들의 발길마저 끊기며 외롭고도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었다. 월산동 주민 박길순(87·여)씨는 한달 간 노령 연금 30만 원으로 생계를 꾸린다. 주택 관리비 11만원, 약 값 15만 원을 치르고 나면 수중에 남는 식비는 4~5만 원에 불과하다.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보일러를 때지 않고, 전기 장판은 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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