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도 없이 '수의 대신 비닐가방'...코로나19 시대의 '죽음'[YTN]


유족도 없이 '수의 대신 비닐가방'...코로나19 시대의 '죽음'[YTN]

[앵커]코로나19는 장례 문화도 바꿨습니다.특히 코로나19에 확진돼 숨진 이들의 장례는 가족조차 함께 하지 못한 채 쓸쓸하게 치러질 수밖에 없는데요.유족을 대신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김지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오후 세 시 반,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코로나19 사망자의 관을 실은 응급차가 화장장으로 향합니다.우선 장례지도사가 병동 안에서 비닐 가방으로 2차 밀봉까지 마친 뒤 시신을 안치실로 옮깁니다. "이쪽은 코로나19 사망 환자분들 안치 모실 수 있게끔 따로 구분을 지어놓은 거고요."혹시 모를 감염에 대비해 수의도 입히지 않고 염습도 하지 않습니다.[김태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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