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아동 그룹홈의 설…82%가 가족 못 만났다


학대아동 그룹홈의 설…82%가 가족 못 만났다

온 가족이 모여 따뜻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설 명절이지만 학대 피해 아이들에겐 쉽지 않은 일이다. 학대 등의 이유로 보호시설에 맡겨진 아동 10명 중 8명은 올 설에도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시설에서 보냈다.오지 않는 부모의 ‘재회 약속’을 믿으며 수년째 외로운 명절을 보내야 하는 아이들도 있다. 조부모에게 학대를 당한 A양은 초등학교 3학년인 2017년 아빠 손에 이끌려 그룹홈에 들어왔다. 아동 그룹홈은 학대, 방임, 가정해체, 빈곤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보호하는 ‘공동생활가정’이다. 당시 A양의 아빠는 “초등학교 5학년이 되면 데리러 오겠다”는 약속을 남긴 채 떠났다. A양은 올해 중학교 1학년이 되지만, 아직 아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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