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변희수 前하사 죽음 매우 비통…평등법 제정 착수해야"


인권위 "변희수 前하사 죽음 매우 비통…평등법 제정 착수해야"

"성전환 이후에도 군인 직무 다하고자 해…제도 정비 노력할 것"군(軍)에서 강제전역 당한 지 약 1년 만에 숨진 채 발견된 변희수 전 하사의 죽음을 두고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군 복무 중 성전환한 부사관으로 뿌리깊은 차별과 혐오에 맞서다 사망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심심한 위로를 표한다"고 애도했다.인권위는 4일 최영애 위원장 명의의 성명을 통해 "성전환 수술 이후에도 군인으로서의 직무를 다하고자 했을 뿐인 고인의 노력은 앞으로도 영원히 기억될 것이며, 우리 위원회도 이와 같은 슬픔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제도 정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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