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블랙박스]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교통사고 47건 연루된 상습범


[사건 블랙박스]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교통사고 47건 연루된 상습범

“피고인이 잘못을 모두 인정하고 있고, 피해자들과 합의한 점을 종합해 볼 때 원심 선고형(징역 2년)은 너무 무거워서 부당하다.”지난 12일 서울동부지법 306호 법정. 판사의 말에 피고인 최모(32)씨가 고개를 끄덕거렸다. 그는 작년 6월 응급 환자를 태운 구급차가 자기 차선으로 끼어들자 고의로 뒤에서 들이받은 뒤 “보험 처리를 하고 가라”며 10분 이상 응급환자 이송을 방해한 택시기사다. 당시 구급차에 타고 있던 박모(79)씨는 사고 직후 다른 구급차를 통해 병원에 이송됐지만 5시간 후 사망했다. 이날 재판부는 최씨에게 원심(징역 2년)보다 감형(減刑)된 징역 1년 10개월을 선고했다. 최씨와 검찰 모두 상고를 포기해 지난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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