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단 한건에 16억' 휴면예금 1년 넘게 주인 안 나타나


[단독] '단 한건에 16억' 휴면예금 1년 넘게 주인 안 나타나

현재까지 주인이 찾아가지 않은 휴면예금 가운데 건당 가장 큰 금액이 16억원 상당의 예금으로 확인됐다. 통상 관계기관이 휴면예금 전체 잔액은 공개하지만, 건당 가장 큰 금액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3월말 기준 휴면예금 잔액은 2조700억원으로, 이 가운데 건당 가장 큰 금액은 15억9600만원 규모의 예금으로 확인됐다. 해당 예금은 지난해 2월 소멸시효가 완성, 서민금융진흥원에 휴면예금으로 출연됐다. 이후 이날까지 1년 넘게 주인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휴면예금은 관련 법률 규정이나 당사자 약정에 따라 채권 또는 청구권 소멸 시효가 완성된 예금, 수표, 보험금 등을 말한다. 예컨대 은행, 저축은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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