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끊이지 않지만 ‘솜방망이’ 처벌…이유는?


아동학대 끊이지 않지만 ‘솜방망이’ 처벌…이유는?

[앵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KBS가 마련한 연속기획보도 순섭니다. 천안 가방 감금 학대 사건과 정인이 사건 등 잔혹한 아동학대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는, 학대 가해자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동학대 범죄의 특수성을 고려해 세밀한 양형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성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2019년 인천에서 5살 의붓아들의 손과 발을 묶고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이 모 씨. 이 범행을 저지르기 2년 전에도 두 어린 아들을 심하게 폭행했지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에 그쳤습니다. 결국, 아이들과 함께 다시 살며 더 잔혹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공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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