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농작물 냉해 속출…“추가 피해 줄여야” / KBS


뒤늦게 농작물 냉해 속출…“추가 피해 줄여야” / KBS

[앵커] 지난달 중순 전북지역 아침 기온이 갑자기 영도 안팎까지 떨어졌었죠. 이 때문에 농작물에서 냉해, 즉 언 피해가 뒤늦게 속출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가 신고 기간까지 늘리기로 했는데 추가 피해를 막을 방안은 없는지, 서승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배 농사를 짓는 한 과수원. 해마다 이맘때면 나무마다 5백 개 넘는 열매가 매달렸지만 올해는 채 백 개가 안 됩니다. 그나마 남은 열매도 상당수는 모양이 이상하게 변한 기형과입니다. 지난달 중순 급격히 오르던 전북지역 아침 최저 기온이 갑자기 영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냉해를 입은 겁니다. [박건중/배 재배 농민 : "참담합니다. 배 하나를 보고 농사를 짓는데 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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