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 등 '특고' 실업급여 지급…보험료 1.4% 부담 '후폭풍' / MBN뉴스


택배기사 등 '특고' 실업급여 지급…보험료 1.4% 부담 '후폭풍' / MBN뉴스

【 앵커멘트 】 어제(1일)부터 택배기사를 포함한 12개 직종 특수고용직 종사자들도 고용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실업급여나 출산전후급여도 받을 수 있는데, 사업주가 보험료 절반을 내야 하다 보니 후폭풍도 만만치 않을 걸로 보입니다. 권용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10년차 택배기사 권지훈 씨. 몸이 아파도 직장에서 내색조차 한번 할 수 없었습니다. 일을 못하게 돼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 권지훈 / 택배기사 - "몸이 다치면 일을 못하니까 실업급여도 안 나와서 걱정되고 당장 밥벌이를 해야 되는데 몸도 안 따라주기 때문에 그게 제일 걱정이었습니다." 스탠딩 : 권용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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