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이 뭐야?···꼬박꼬박 받는 어린이 용돈수당 ‘복지가 즐겁다’ [현장에서]


기본소득이 뭐야?···꼬박꼬박 받는 어린이 용돈수당 ‘복지가 즐겁다’ [현장에서]

월요일인 지난 5일 오전 충북 보은군 삼승면 판동초등학교. 한적한 시골마을에 세워진 이 학교는 매주 월요일이 되면 학교 전체가 들썩거린다. 아이들에게 각각 지급되는 2000원 용돈 때문이다. 아이들은 잔뜩 기대되는 얼굴로 2층 5학년 교실 복도로 향했다. 이 곳에는 전교생 37명 이름이 적힌 봉투가 붙어있는 ‘어린이 기본소득 게시판’이 있다. 이 날도 게시판에는 어김없이 학생 1명당 2000원 매점화폐가 채워져있었다. 학생들이 용돈을 주로 소비하는 매점도 바빠진다. 이 학교 1층에 자리잡은 매점은 2019년부터 협동조합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조합에 가입한 학생, 교사, 학부모들이 매점을 운영한다. 매점화폐를 꼭 쥔 학생들은 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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