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도 마스크 못 쓰는 장애인 아들…“제발 백신 우선접종을”


코로나에도 마스크 못 쓰는 장애인 아들…“제발 백신 우선접종을”

마스크 끈을 귀에 걸어주자마자 벗어버린다. 다시 마스크를 씌워줘도 빼버린다. 평소 모자나 장갑처럼 몸에 무엇인가를 걸치고 끼우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데 마스크라고 다를 리 없다. 교육도 먹히지 않는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못하니 집 밖엔 나갈 수가 없다. 길을 가다 마스크 낀 어린 아이를 봤다. “3살 된 아이도 마스크를 끼는데 ‘0’이 하나 더 붙은 우리 애는 마스크를 안 끼고 있으니…. 나는 뭘 했는지, 뭘 잘못한 것인지 좌절감이 올 때가 있어요.” 30세 발달장애인 아들을 둔 50대 엄마 A씨 이야기다.A씨가 지난달 20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글을 올렸다. 제목은 ‘마스크를 낄 수 없는 발달장애인에게 우선적으로 코로나19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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