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 사회복지사, 수 년간 장애인 10여 명 ‘상습 학대’ 의혹 [KBS NEWS]


홀트 사회복지사, 수 년간 장애인 10여 명 ‘상습 학대’ 의혹 [KBS NEWS]

[앵커] 국내의 대표적인 사회복지법인인 홀트의 한 장애인 보호센터에서, 사회복지사가 장애인 10여 명을 수년간 상습 학대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장애인의 머리를 젖힌 뒤 음식을 강제로 먹이거나 심장 수술을 한 장애인의 옷을 벗겨 찬물을 뿌렸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김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발달장애인들이 런닝머신 위에서 걷기 운동을 합니다. 옆에 있던 사회복지사가 팔을 거칠게 잡아당기고, 주먹으로 머리를 때립니다. 피해자는 연신 머리를 만지며 아파합니다. 목격자가 녹음한 파일에도 폭행 정황이 담겨 있습니다. 복지사가 과자를 주겠다며 장애인들을 불러내더니, [사회복지사/음성변조 : " (과자)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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