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손길'도 막는 코로나···헌혈 감소·연탄봉사 전면중단


'나눔의 손길'도 막는 코로나···헌혈 감소·연탄봉사 전면중단

거리두기로 봉사활동 어려워져 단체 헌혈 취소·김장 기부 거절 "정부·지자체 대응책 마련해야" 서울 지역 소방관 A 씨는 최근 손수 재배한 배추를 김장 봉사 단체에 기부하려다 거절당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로 김장을 하려고 해도 모이지 못한다는 이유였다. 수백 포기 배추가 버려질 위기에 의용소방대 등이 구원투수로 나섰다. 이들이 십시일반 배추를 구매한 덕에 A 씨는 판매 대금으로 화재로 주거지를 잃은 독거노인에게 TV·행거·믹서기 등을 지원할 수 있었다. A 씨는 “주변의 도움으로 좋은 곳에 기부할 수 있었다”며 “다만 코로나19가 사람들 간 정(情)도 막는 것 같아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사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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