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사망 남 일 같지 않아"…"온몸으로 거부했는데 무시" 출처 : SBS 뉴스


"장애인 사망 남 일 같지 않아"…"온몸으로 거부했는데 무시"  출처 : SBS 뉴스

이번 사망사고가 알려진 뒤 많은 분들이 분노하고 안타까워했습니다. 특히 장애가 있는 자녀를 둔 부모들은 남 일 같지가 않다며, 이런 사고가 언제든 생길 수 있는 비극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윤하 기자입니다. 중증 지적장애와 뇌병변을 갖고 있는 중학생 아들을 둔 A 씨. 아들도 김밥처럼 특정한 음식을 잘 먹지 못해 이 사건이 남 일 같지 않다고 걱정합니다. [A 씨/장애아 부모 : 소풍 갈 때 김밥 싸면 저희는 유부초밥을 싼다든가. 저희 아이한테도 충분히 저런 일이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굉장히 많이 들었어요.] 22살 중증 장애인 천민준 씨의 엄마 B 씨도 이 뉴스를 보고 가슴이 내려앉았습니다. 아들이 태생적으로 식도가 얇고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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