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두려워”…출산 주저하는 신혼부부들[촉!]


“육아휴직 두려워”…출산 주저하는 신혼부부들[촉!]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거주하는 이모(29·여) 씨는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다. 자신과 역시 중소기업에 다니는 남편의 월급을 합치면 600만원 정도 된다는 것이 이씨의 설명이다. 지난해 결혼한 그는 물론 여느 부부처럼 아이를 갖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는 “출산을 이유로 일을 쉬면 생활비가 반토막이 나는 현실이기에, 육아휴직을 내기가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털어놨다. 육아휴직을 하기에도 회사 분위기가 부정적이어서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도 이씨는 토로했다. 그는 “혼자 사무실에 있게 될 때가 있었다. 상사가 와서 임신을 언제 할 거냐고 솔직하게 물어봤다”며 “면접에서도 질문하지 않던 출산 계획을 입사 뒤에 물으니 회사에서 무..........

“육아휴직 두려워”…출산 주저하는 신혼부부들[촉!]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육아휴직 두려워”…출산 주저하는 신혼부부들[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