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세상, Today] 가정 대신 시설로, 아이들은 다시 버려진다


[이야기 세상, Today] 가정 대신 시설로, 아이들은 다시 버려진다

이야기 하나 : 베이비박스 그 후, 시설로 향하는 유기아동 잦은 고난에도 지원 한 푼 받지 않고 베이비박스를 운영해온 군포 새가나안교회 이기동 목사(62)가 강조하는 바는 한결같다. 아이는 가정환경에서 자라야 한다는 것. 비단 개인의 의견이 아니다. 지난 1993년 체결된 헤이그국제아동입양협약의 주요 원칙이기도 하다. 우리나라도 지난 2013년 진영 당시 보건복지부 장관이 ‘아동이 가정에서 자랄 권리를 보장하겠다’며 네덜란드까지 날아가 협약에 서명했다. 이로부터 8년이 흐른 지금, 국가의 외면과 방치 속에 아이들은 가정 대신 시설로 향하고 있다. 하루 반나절에 1명씩, 아이들이 버려진다 1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1~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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