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인 '배회감지기' 휴대했더니 실종신고 20.4% 줄었다…


지적장애인 '배회감지기' 휴대했더니 실종신고 20.4% 줄었다…

노원구, 올해 지원대상 확대키로 서울 노원구가 관내 지적장애인에 ‘배회감지기’를 지원한 결과 1년새 실종신고 건수가 20.4% 감소하는 효과를 얻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지적장애인 외에도 자폐성·정신장애인과 타유형 장애인에 대해서도 지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노원구가 지원하는 배회감지기는 ‘손목시계’ 형태다. 보호자의 휴대전화에 설치안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착용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또 보호자가 지정한 안심구역에서 이탈할 경우 보호자에게 즉시 알림이 울린다. 위기상황에서는 긴급호출도 할 수 있다. 구는 지적장애인 등 실종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 119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배회감지기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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