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개인·단체' 중복가입자만 124만명…"보험금 두 번 받는 것도 아닌데..."


실손보험 '개인·단체' 중복가입자만 124만명…"보험금 두 번 받는 것도 아닌데..."

실손의료보험 가입자 약 124만명이 단체실손보험과 개인실손보험에 중복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손보험은 중복가입해도 보험금을 이중으로 받을 수 없지만 많은 가입자가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배진교(정의당) 의원이 보험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단체·개인 실손에 중복가입한 소비자는 지난 6월 기준, 124만명으로 같은 기간 개인실손보험 중지제도를 통해 혜택을 받은 가입자는 중복 가입자의 1.2%인 1만5214명에 그쳤다. 예컨대 개인실손보험을 가입한 사람은 회사 등 단체에서 단체실손보험을 가입해주는 경우 개인 가입상품을 일시적으로 중지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 이같은 개인실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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