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서 배달 시켰는데 편지·조의금이… “아직 따뜻한 세상”


장례식장서 배달 시켰는데 편지·조의금이… “아직 따뜻한 세상”

장례식장에서 평소 고인이 좋아하던 음식을 배달 주문한 유가족에게 조의금과 편지를 보낸 음식점들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살다보니 장례식장에서 이런일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A씨는 “전 직장 동료의 모친상 소식을 듣고 조문을 왔다”며 “조문을 마치고 전 직장 동료와 함께 이야기를 하며 음식을 먹던 중 유가족이 주문한 배달음식이 도착했고, 배달된 음식을 받고는 전 직장 동료와 그의 동생이 음식을 정리하던 중 직장동료와 가족들이 너무 놀라더라”고 글을 시작했다. A씨는 “(동료의)모친께서 좋아하시던 음식이고 소천하시기 직전 열흘 가까이 식사를 못 하셨는데 돌아가시기 직전에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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