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장애인 가정에 AI ‘차니봇’이 간다···관악구, 비대면 돌봄 강화


홀몸장애인 가정에 AI ‘차니봇’이 간다···관악구, 비대면 돌봄 강화

외부와 단절된 생활을 이어가며 우울감이 높은 홀몸장애인에게 인공지능(AI)로봇이 찾아간다. 서울 관악구는 내년 상반기 안에 관내 홀몸장애인 200명에게 반려로봇 ‘차니봇(Channy Bot)’을 보급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100명에게 우선 보급했으며, 내년 상반기 추가 10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관악구는 홀몸장애인 증가와 코로나19로 인한 돌봄공백 등 정책여건의 변화에 대응해 AI를 활용한 비대면 돌봄서비스로 취약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의 돌봄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차니봇’은 안부를 묻는 인사말인 “괜찮니”에서 이름을 착안했다. 홀몸장애인의 일상생활을 돕고, 삶을 이롭게 해주는 반려자(贊利)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홀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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