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아동 위해 더 큰 사랑·봉사 희망한 필리핀 수녀…영주권으로 보답


소외아동 위해 더 큰 사랑·봉사 희망한 필리핀 수녀…영주권으로 보답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인권회의 개최. 만장일치 “영주권 허가해야” 법무부 지난 7일 승인, A씨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 할 것” “앞으로 좀 더 다양한 곳에서 소외된 아이들을 도울 생각입니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필리핀 국적 수녀 A씨(40)가 영주(F-5) 체류자격을 얻은 뒤 한 말이다. 그에게는 영주권을 갖게 된 것보다 좀 더 다양한 곳에서 아이들을 위해 일할 수 있다는 사실이 더 큰 기쁨이었다. 13일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소장 강성환)에 따르면 최근 법무부가 A씨의 영주권 신청을 허가했다. A씨가 지난 7년 동안 국내에서 소외된 아동을 위해 헌신해왔던 점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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