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가로막은 장애인이 “대한민국에 손해배상 하고 싶다” 말한 이유


지하철 가로막은 장애인이 “대한민국에 손해배상 하고 싶다” 말한 이유

“저는 대한민국에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싶습니다.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무수한 차별을 받아왔습니다.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학교도 못 다니고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마다 (교통수단이 제대로 조성되어 있지 않아) 승객들의 눈치를 많이 받았습니다. 저의 교육권, 이동권, 그리고 시설에 처박혔던 이 세월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싶습니다.” _ 이규식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이동을 할 수 없으면 아무 데도 갈 수가 없다. 교육도 받을 수 없고, 사람도 만날 수 없다. 그러한 시간이 한평생에 걸쳐 일어난다면 어떠할까. 장애인에겐 그러한 삶이 자연스러웠다. 그래서 집에 처박혀 살거나, 지역사회와 멀리 떨어진 시설에 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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