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철학하는 시간] <36> 나옹혜근 : 고향 가는 길


[죽음을 철학하는 시간] <36> 나옹혜근 : 고향 가는 길

허공에 연꽃 피울 수 없어…“천지산하 온 우주가 고향” 불교는 ‘불성의 고향’ 가는 여정 우리 모두가 괴롭다고 생각하는 번뇌 가득한 공간이 진리의 공간 ‘번뇌즉보리’란 이를 두고 한 말 지금 겪는 괴로운 현실에서 도피 특별한 공간을 찾을 게 아니라 바로 여기서 고통을 소멸시키고 ‘행복의 꽃’ 피우라는 의미 일듯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 하네. 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나옹혜근(懶翁惠勤, 1320~1376)의 어록에는 없지만, 오래 전부터 그가 지은 것으로 알려진 시다. 이 시에 곡을 붙인 노래들이 오늘날까지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

[죽음을 철학하는 시간] <36> 나옹혜근 : 고향 가는 길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죽음을 철학하는 시간] &lt;36&gt; 나옹혜근 : 고향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