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장애인 지원단체, ‘자부담 예산’ 직원 강요 의혹 [kbs news]


경남 장애인 지원단체, ‘자부담 예산’ 직원 강요 의혹 [kbs news]

[앵커] 경남의 한 장애인 지원단체가 경상남도 위탁사업의 자부담금을 직원들의 월급에서 내도록 강요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감사위원회는 제보가 잇따르자 조사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박기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남 18개 시·군의 학대받은 장애인을 조사·지원하는 단체에서 1년 넘게 일한 직원 A 씨. 입사 직후부터 급여 가운데 일부를 이 단체 후원금으로 낼 것을 강요받았다고 주장합니다. A 씨가 지난해와 올해, 후원금 명목으로 법인 계좌에 입금한 돈은 5차례에 걸쳐 10만 원씩, 모두 50만 원입니다. [A 씨/경남장애인권익옹호기관 전 직원/음성변조 : "사회복지사 직무에도 후원금을 납부해야 된다라는 조항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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