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사고땐 최대 1억7천만원 부담…우회전때 안 멈추면 보험료 할증 [TV조선]


음주사고땐 최대 1억7천만원 부담…우회전때 안 멈추면 보험료 할증 [TV조선]

[앵커] 앞으로 음주운전 사고를 내면, 법적 처벌 뿐 아니라 경제적 책임도 더 강화됩니다. 보험료와는 별도로 개인이 내야 할 자기 부담금이 1억 7천만원까지 대폭 늘어납니다. 횡단보도에서 우회전할 때도 잠시 멈추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되고 보험료도 오릅니다. 달라지는 자동차 보험제도, 김예나 기자가 설명하겠습니다. [리포트] 지난 2020년 인천 을왕리에서 치킨을 배달하던 50대 남성을 음주 운전자가 들이받아 숨지게 한 사고. 당시 피해자 유족은 보험금 2억 7000만원을 받았지만, 사고를 낸 운전자는 자동차 보험에 들어 있어 300만원만 부담했습니다. 이 사고 직후 자기 부담금 한도는 3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올랐는데, 올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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