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아버지, 바이러스 취급해놓고” 유족들 발끈


“돌아가신 아버지, 바이러스 취급해놓고” 유족들 발끈

선 장례 허용… 2년 만에 지침 변경 “이제 와 추가 감염 근거 없다니…” 일부 유족은 “매장도 허용해야” 지난 연말 최모(40)씨의 아버지는 코로나19 확진 후 호흡기 치료를 받다 사망했다. 갑작스러운 부친의 사망에 유족들은 슬퍼할 겨를도 없었다. 정부의 ‘선(先)화장, 후(後)장례’ 방역지침에 따라 시신은 외부와의 접촉이 차단됐고 가족들도 고인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목관조차 만져보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다. 화장터에서는 유족 대표 한 명을 제외하고 화장장에 들어가는 관을 먼발치에서 지켜봐야 할 뿐이었다. 그가 기억하는 아버지와의 마지막은 ‘관이 지나간 자리에 소독약이 뿌려지던 모습’이었다. 최근 정부가 코로나19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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