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죽었지만 고독사 아니다?… 모호한 기준에 판단 제각각


홀로 죽었지만 고독사 아니다?… 모호한 기준에 판단 제각각

부산시의 고독사 기준이 지나치게 까다로워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데다 명확한 세부지침조차 없어 구군별 집계 방식이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태 파악조차 제대로 못한다면 제대로 된 고독사 예방 대책도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부산 서구청은 지난 12일 서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홀로 숨진 70대 A 씨(부산일보 1월 17일 자 8면 보도)를 고독사로 분류하지 않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산시는 고독사의 기준을 ‘사회적으로 고립돼 살다가 숨진 지 3일 이후에 발견된 1인 가구’라고 보는데, 서구청은 A 씨가 ‘사회적 고립’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봤다. 아들이 시신을 인계했고, 인근 상인이 지난달 복지서비스를 대리 신청해줬..........

홀로 죽었지만 고독사 아니다?… 모호한 기준에 판단 제각각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홀로 죽었지만 고독사 아니다?… 모호한 기준에 판단 제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