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내가 챙길 수밖에"…'각자도생 방역'에 독거노인·기저질환자 '한숨'


"내 몸 내가 챙길 수밖에"…'각자도생 방역'에 독거노인·기저질환자 '한숨'

'집중관리군' 외엔 알아서 치료…"젊은층도 건강상태 따라 대처 필요" 주거취약계층 적용 미지수…'가보지 않은 길' 우려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 재택치료 체계를 60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 중심으로 개편하자 곳곳에서 우려가 나오고 있다. 확진자 규모가 치솟는 상황에서 의료 대응 역량을 고려한 조치라지만 사실상 개인이 방역·치료를 책임지는 '각자도생' 시기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다.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담벼락에서 만난 독거노인 권상길씨(70)는 정부의 재택치료 개편안에 대해 "불안하지만 어쩔 수 없다. 이제는 내 몸 내가 챙겨야 한다"며 "(코로나19 백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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