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사각지대 있는 사람들 대부분 복지 서비스도 필요”


“의료 사각지대 있는 사람들 대부분 복지 서비스도 필요”

민·관 의료전문가가 말하는 농어촌 의료사각지대 해소 홍석미 간호사 통장정리·우편 발송 등 도와 마을 주치의·봉사자 같기도 이동 어렵고 나이 많은 주민 다수 도보 10분 거리 1시간 걸려 오기도 어디 살고 어떤 병 앓는 지 몰라 주민 밀접 진료소 인력부족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변화 필요 염은경 간호사 가정간호 등 방문의료 주업무 거주환경·영양섭취 확인도 농촌형엔 ‘방문의료’가 더 적합 간호·재활 등 전문적 활동 필요 직군별 적정 수가 매겨 활성화를 환자 파악 창구 민간에 공유 관이 할 수 없는 지원 나눠야 농어촌 지역의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 의료전문가가 모였다. 원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염은경 간호사와 원주사제보건진료소장 홍석미 간호사가 지난 12일 강원도 원주시 소재 밝음의원에서 만나 지역사회 의료현장의 현주소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에 따르면 농어촌 지역에서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은 ‘복지’ 서비스도 같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집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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