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서비스’를 시범 지원한다


‘가사서비스’를 시범 지원한다

[이용교 교수 복지상식] 최근 보건복지부는 맞벌이·한부모 가정 등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한 ‘가사지원서비스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사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맞벌이·한부모 가정 등의 가사부담 완화와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청소, 세탁, 정리정돈 등 가정방문을 통한 가사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범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개발한 모델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 수요와 여건에 맞게 추가적으로 기획·시행하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신규 사회서비스 모델로서 추진되었다. 시범사업 수행 지역은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모집하였으며 서울특별시, 울산광역시, 강원도 동해시가 최종 선정되었다. 사업 기간은 6개월이며, 지역별 세부 지원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울특별시는 출산을 앞둔 임신부를 지원한다 서울특별시는 출산을 앞둔 임신부를 대상으로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에 대하여 2개월간 가사서비스를 지원한다. 기준 중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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