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동걸린 백내장 과잉진료` 손보업계, 실손 적자 확줄까?[이데일리TV]


`제동걸린 백내장 과잉진료` 손보업계, 실손 적자 확줄까?[이데일리TV]

벡내장 수술, 일률적 입원치료 인정 안 돼 증권가 "손보사 실적 개선 가능성 높아" 21일 이데일리TV 뉴스 방송 <앵커> 백내장 수술을 한 뒤 실손보험으로 다 보장받을 수 있던 관행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손해보험 업계는 실손 적자가 확줄 것이란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이지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개별 환자의 조건을 제대로 따지지 않은 채 모든 백내장 수술을 입원 치료로 인정해서는 안 된다.” 한 보험사가 ‘해당 백내장 수술은 통원치료에 해당된다’며 가입자를 상대로 낸 소송 관련 대법원의 판단입니다. 이번 판결에 따라 그동안 통원으로 백내장 수술을 받았더라도 일괄 입원 치료로 인정해온 관행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21일 이데일리TV 뉴스 방송 보험업계는 반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백내장 수술 관련 과잉진료가 실손보험 손해율 상승의 주범으로 꼽혀왔기 때문입니다. 실제 백내장 수술로 지급된 실손보험금은 올해 1분기에만 4570억원에 달합니다. 특히 3월 한달에만 205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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