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심사…감소세로 돌아선 백내장 보험금 지급액


인정·심사…감소세로 돌아선 백내장 보험금 지급액

금융당국 보험사기 조사 강화한 4월부터 백내장 실손지급액 소폭 감소 법원 판결따라 백내장 입원 청구시 심사 강화될 듯 지난 4월 금융당국이 백내장 보험사기 조사를 강화하면서 백내장 지급 보험료가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금융당국은 특별신고 및 포상제도를 운영하면서 보험업계 등과 함께 보험금 누수 방지에 나섰다. 업계선 앞으로 백내장 관련 지급 보험금이 조금씩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대법원이 백내장의 입원 치료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결한 데 이어 각 보험사들이 백내장 입원 치료에 대한 심사 강화를 예고하고 있어서다. 23일 손보협회에 따르면 주요 손보사 4곳(삼성화재·현대해상·DB손보·KB손보)이 올 4월 지급한 백내장 실손 보험금은 860억1600만원이다. 이들 보험사가 올 초부터 4월까지 지급한 백내장 보험금 지급액은 총 3131억원에 달한다. 지난 3월에는 1070억원까지 늘었다가 4월부터 감소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보험사들이 지급하는 백내장 실손 보험금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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