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뒤 가구주 절반은 65세 이상 노인…독거노인도 3배 증가


30년 뒤 가구주 절반은 65세 이상 노인…독거노인도 3배 증가

통계청, 2020~2050년 장래가구추계 발표 고령자 가구주 467만→1137만…2.5배 껑충 전체 가구주 중 고령자 비중 22.4%→49.8% 1인 가구 중 고령자 비중 51.6% 절반 넘어 [서울=뉴시스] 김병문 기자 =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어르신 무료배식 모습. 2021.07.15. [email protected] 인구절벽에 부딪힌 대한민국의 30년 뒤 가구 구성을 보면 2가구 중 1가구는 65세 이상 노인이 가구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급격한 고령화 여파 탓인데 혼자 사는 65세 이상 고령 노인 수도 지금보다 3배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가구특별추계: 2020~2050년'에 따르면 2050년 가구주가 65세 이상인 고령자 가구 수는 1137만5000가구다. 이는 2020년(464만가구)보다 2.5배 증가하는 것으로, 전체 가구 중 고령자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도 22.4%에서 49.8%까지 상승해 절반이 고령자 가구가 되는 셈이다. 고령자 가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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