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받는 돌봄은 다릅니다...요양보호사, 성희롱 상담


존중받는 돌봄은 다릅니다...요양보호사, 성희롱 상담

요양보호사의날 맞아, 서울시 4개 권역에서 캠페인 진행 요양보호사들은 월급제 도입, 근골격계 산재 예방, 쉴 권리 보장 등 요구 사항이 적힌 피켓을 들고 “아줌마가 아니라 요양보호사라고 불러주세요”라고 외치면서 불광천 인근에서 홍보 캠페인을 펼쳤고, 교통섬에서는 요양보호사들을 대상으로 종합지원센터의 노동상담과 성희롱상담이 이어졌다. 장기요양 요원 실태조사 결과, 저임금·낮은 사회적 평가 어려움 최경숙 서울시 지원센터장 “존중받는 돌봄, 시민 협력으로 가능” “존중받는 돌봄은 다릅니다” 지난 1일 요양보호사의 날을 맞아 서울 4개 권역에서 ‘존중받는 돌봄은 다릅니다’ 캠페인이 열렸다. 이날 2백여 명의 요양보호사들은 서북권 응암역 동북권 청량리역 동남권 아차산역 서남권 신도림역에 모여 ‘존중받는 돌봄은 다릅니다’라는 선언을 하고 오가는 시민들에게 요양보호사가 하는 일과 개선해야 할 사항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서울에서 일하는 요양보호사는 7만4,000여 명으로 추산된다.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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