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벗’ AI상담원, 고독사 막는다


'말벗’ AI상담원, 고독사 막는다

시-네이버, AI 자동안부 전화 오늘부터 2차 사업 확대 시행 중·장년층 1000명 대상 관리 1차 활용 100명 중 86% 만족 건강 등 안부 묻고 공감대 형성 대구시청 전경 대구시는 중·장년 취약계층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네이버와 손잡고 시범 추진한 ‘인공지능(AI) 자동안부 전화(네이버 클로바 케어콜)’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네이버와 업무협약을 체결, 3~6월 중·장년 1인 가구 100명을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자동안부전화 시범사업을 펼쳤다. 시범운영을 통해 이 사업이 효과가 있다고 판단, 13일부터 서비스 대상을 1000명으로 대폭 늘려 고독사 위험군을 관리키로 했다. 이 사업은 AI 상담원이 매주 돌봄 대상자에게 전화를 걸어 식사, 수면, 운동, 외출, 건강 등 안부를 묻고 간단한 질문을 통해 대상자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또 대상자의 감정에 공감하면서 대화하는 등 말벗 역할도 한다. 당일 통화 내용은 담당 공무원에게 전...


#고독사예방 #곰바이보험하늘 #노인복지 #사회복지

원문링크 : '말벗’ AI상담원, 고독사 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