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버 허드, 소송전 패하고 보험금 지급 거부당해


앰버 허드, 소송전 패하고 보험금 지급 거부당해

조니 뎁과 명예훼손 재판서 “1035만 달러 배상” 판결 보험사 “고의적 행동에 의한 명예훼손엔 보험금 못줘” 할리우드 스타 앰버 허드(36)가 전 남편 조니 뎁(59)과의 진흙탕 명예훼손 소송전에서 패배하고, 명예훼손 배상금을 보상하는 보험에 가입하고도 보험금 지급을 거부당하는 등 만신창이가 됐다. 미국 보험업계에 따르면 앰버 허드는 최근 명예훼손 소송전 패배 시 물게 되는 손해배상금을 담보하는 보험을 계약한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지급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 그는 조니 뎁과의 명예훼손 소송전을 앞두고 뉴욕해상(New York Marine and General Insurance)과 트래블러스의 보험에 각각 가입했다. 뉴욕해상에는 재판에서 패소할 경우 손해배상금을 보상하는 배상책임보험, 트래블러스를 통해서는 변호사 비용을 담보하는 주택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앰버 허드는 조니 뎁의 전 부인으로, 앰버 허드와 조니 뎁은 2009년 영화 ‘럼 다이어리’ 촬영장에서 만나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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