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정 밖 청소년' 지원…월 10만원 저축하면 20만원 추가 적립 [경기도는 지금]


경기도 '가정 밖 청소년' 지원…월 10만원 저축하면 20만원 추가 적립 [경기도는 지금]

경기도는 청소년 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가정 밖 청소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청소년 자립두배통장’ 하반기 참여자 40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청소년 자립두배통장’이란 청소년 본인이 2년간 매달 1만~10만 원을 저축하면 도가 저축액의 2배(최대 20만 원)를 추가 적립하는 통장이다. 2년 저축을 최대 두 번 연장할 수 있어 최대 6년간 부으면 원금 2160만원(본인 적립 720만원과 지원금 1440만원) 및 이자를 포함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24세 이하 도민 가운데 청소년쉼터에서 1년 이상 거주했거나 거주 후 퇴소한 청소년, 6개월 이상 거주 후 청소년자립지원관에서 6개월 이상 지원을 받은 청소년이다. 다만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유사한 자산형성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거나 참여해 지원금을 받은 인원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희망자는 8월 16일까지 현재 거주 중인 청소년 쉼터(또는 최종 거주했던 청소년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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