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 관리 속도낸다 [B tv 부산뉴스]


고독사 관리 속도낸다 [B tv 부산뉴스]

[앵커멘트] 고독사는 물리적 고립 상태에서 홀로 살던 사람이 사망한 후 시간이 지나 발견되는 경우를 말하는데요. 1인 가구가 늘고,고령화 현상까지 심화되면서 부산시가 고독사 예방을 위한 관리에 나섰습니다. 김윤정 기자입니다. ========================================= 지난해 부산에서 고독사로 숨진 사람은 14명. 고독사 예방 종합대책 수립이후 2017년 40명에 달했던 고독사 사망자는 매년 조금씩 줄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산의 1인 가구가 2019년 42만3천 가구에서 2020년 45만5천 가구 올해는 61만7천 가구로 매년 증가했습니다. 전체 세대수 대비 1인 가구 비율은 40%에 육박합니다. 고독사 관리체계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부산시가 정부의 고독사 예방 시범사업에 선정돼 2023년 말까지 국비 3억9천만원을 확보했습니다. 우선 중구,서구,동구,사하구,수영구, 사상구 등 부산지역 6개 지자체에서 시범사업에 나섭니다. 부산시는 위험군을 고.중.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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