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발달장애인 학대…자립할 환경 마련해달라


국가가 발달장애인 학대…자립할 환경 마련해달라

서울장애인부모연대 서울시청 앞서 기자회견 “발달장애인 사망·학대 사건 연이어 발생” “오세훈 시장, 수차례 면담 요구에도 응하지 않아” 매년 250호씩 재가발달장애인 지원주택 등 요구 22일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장애인부모연대 주최로 서울시의 실효적 발달장애 정책 수립과 예산 확대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집중호우로 반지하 집이 침수돼 발달장애인이 연이어 사망한 가운데, 장애인단체가 서울시에 “발달장애인들이 지역 사회에 자립할 환경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서울장애인부모연대는 2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발달장애인이 가족에게 부양의 존재가 아닌 지역에서 각기의 삶을 꾸려낼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함께 서울시가 그 지원의 책무를 다하기를 다시 촉구한다”며 서울시의 실효적 발달장애 정책 수립과 예산 확대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부모연대가 지난 2년간 집계한 서울지역 발달장애인 가족 참사 사건은 총 13건이다. 지난 8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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