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페미니즘의 관점으로 노년과 죽음을 연구하다


[인터뷰] 페미니즘의 관점으로 노년과 죽음을 연구하다

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 2022년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상 문화예술특별상(을주상) 수상 김영옥 옥희살롱 대표 홍수형 기자 옥희살롱은 2015년 개소해 성평등과 인권의 관점으로 생애문화를 연구해온 페미니스트 연구소로, 우리 사회에서 등한시해온 ‘나이 듦’ ‘노년’, ‘돌봄’을 페미니스트 인권과 사회문화 분석의 관점으로 바라본다. 옥희살롱은 2022년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상 문화예술특별상(을주상)을 받았다. ‘문화예술특별상’은 국내에서 3년 이상 활동한 여성문화예술단체 중 기념할 만한 업적을 남긴 단체에 주어지는 상이다. 옥희살롱 김영옥 대표는 “옥희살롱이 연구하는 주제는 통상적으로 ‘핫’하다고 할만한 주제가 아니”라며 “변방의 의제라고 할 수 있는 것들에 주의를 기울이며 천천히 나아가는 옥희살롱에 상을 주셔서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노년’, ‘나이 듦’, ‘죽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연구소를 설립한 계기는? 저와 전희경 공동대표는 아픈 몸으로 사는 것이나 늙음에 대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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