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중복 가입자 133만명, 환급받는 방법은?


실손보험 중복 가입자 133만명, 환급받는 방법은?

[경제부의 5분컷 뒷담화] 금감원 ‘개인·단체실손보험 중복 가입 해소 방안’ 내놔 금융감독원이 최근 ‘개인·단체실손보험 중복 가입 해소 방안’을 발표했다. 단체 실손보험은 회사가 복지 차원에서 제공하는 경우가 많은데 계약 시 일일이 개인 실손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중복 가입자가 많다. 요즘 핫한 경제 이슈를 영상으로 풀어 보는 ‘경제부의 5분컷 뒷담화’. 오늘은 김은정 기자가 출연해 실손보험 중복 가입 해소 대책을 소개했다. 금융 당국은 실손보험 단체·개인 중복 가입자가 133만명(지난 3월 기준)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한다. 실손보험은 소비자가 실제로 부담한 의료비를 보장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중복 가입해도 이중으로 보상받을 수 없다. 그래서 이럴 경우에는 단체 가입이나 개인 가입 중 하나를 중지시켜 놓으면 되는데 단체 실손보험 중지 절차가 복잡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현재는 회사를 통해서 중지 신청을 해야 하고, 보험금 환급도 회사를 통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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