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화재 SK C&C, 보험 가입돼 있지만···


데이터센터 화재 SK C&C, 보험 가입돼 있지만···

16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SK C&C 판교캠퍼스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현장에서 소방과 경찰 관계자들이 1차 현장감식 준비를 하고 있다. 2022.10.1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 서비스 먹통 사태로 고객 배상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1차 책임이 있는 SK C&C가 관련 보험을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한도가 높지 않아 보험만으로는 피해보상을 제대로 해주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SK C&C는 이번 화재가 발생한 데이터센터와 관련해 현대해상을 간사로 하는 4개 보험사와 계약을 맺었다. 가입한 보험 상품은 '재산종합보험'과 특약보험인 'INT E&O보험(정보 및 네트워크 기술에 대한 전문직 배상책임보험)'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산종합보험'은 기본적으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및 건물과 집기 손상 등을 보상해 준다. 아울러 SK C&C가 가입한 상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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