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전세' 급속 확산…보증사고 역대 최대


'깡통전세' 급속 확산…보증사고 역대 최대

1∼9월 HUG 보증사고· 대위변제액 지난해 1년치 넘어서 대위변제액 지난달 952억원 (445가구)…월별 사상 최대 지난 9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사고와 대위변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는 등 '깡통전세' 공포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이코노텔링그래픽팀. 지난 9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사고와 대위변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는 등 '깡통전세' 공포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올해 1∼9월 누적 보증사고와 대위변제 금액은 이미 지난해 1년치를 넘어서며 사상 최대에 이른 상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달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 보증사고 건수는 523건, 보증사고 금액은 1098억원으로 2013년 9월 해당 상품 출시 이후 각각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은 세입자가 보증금을 지키기 위해 가입하는 보증상품으로 집주인이 계약기간 만료 후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면 보증기관이 대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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