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더’ 이준익 “안락사는 내 문제..가장 작지만 가장 깊은 이야기”[인터뷰 종합]


‘욘더’ 이준익 “안락사는 내 문제..가장 작지만 가장 깊은 이야기”[인터뷰 종합]

이준익 감독이 ‘욘더’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전했다. 이준익 감독은 ‘욘더’에 킬링 타임 콘텐츠가 아닌 세이빙 타임 콘텐츠를 보여주고 싶었다는 마음을 담았다. 2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티빙 ‘욘더’ 인터뷰에 이준익 감독이 참석했다. 14편의 영화를 만들어온 이준익 감독의 첫 시리즈물은 ‘욘더’ 였다. ‘욘더’는 형식 부터 내용과 주제까지 참신한 컨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욘더’는 세상을 떠난 아내로부터 메시지를 받은 남자가 그녀를 만날 수 있는 미지의 공간 ‘욘더’에 초대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준익 감독은 ‘욘더’를 통해 세이빙 타임 컨텐츠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이 감독은 “스펙타클한 설정을 통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긴장감을 주는 킬링 타임 영화의 재미와 혜택이 있다. 그렇게만 가면 피로도가 쌓인다. 생각하는 영화를 만들어야한다. 나의 내면과 만나는 것이 생각하는 영화다. 존재인가 그렇지 않은가. 영원한 것은 아름다운가도 고찰하게 돼 있다. 지금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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