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시니어타운, 건강할때만 활용… 돌봄 필요할때 대비 美-日과 온도차[서영아의 100세 카페]


韓 시니어타운, 건강할때만 활용… 돌봄 필요할때 대비 美-日과 온도차[서영아의 100세 카페]

노인주거복지의 현황과 요건… 韓, 法에 없는 ‘실버타운’ 명칭 남용 유료 양로시설-노인복지주택 혼재… 시설-돌봄형태 법적 체계 구축 필요 美, 헬스케어 포함 은퇴자 커뮤니티… 日은 돌봄-간병 지원 노인홈 발달 美 비컨힐 마을-日 지역포괄케어 등… ‘내집서 최후까지’ 서비스 확산 추세 지난달 23일자 디지털 100세 카페 ‘실버타운에 꽂힌 50대 한의사 부부’ 기사는 조회수(63만 회)도 상당했지만 비판적인 댓글이 무척 많았다. 무엇보다 주인공 부부가 말하는 실버타운과 독자들이 저마다 머릿속에서 그리는 실버타운이 너무 달랐다. 이참에 한국의 노인주거복지 현황을 점검하고 노후 주거의 요건에 대해 생각해 보자. 한국에는 실버타운이 없다 ‘실버타운’이란 용어부터 문제였다. 노인복지법에 따르면 한국의 노인주거복지시설은 양로시설 노인공동생활가정 노인복지주택의 세 가지가 전부다. 양로시설은 다시 유료와 무료로 나뉜다. 법적으로 말하면 한국에 ‘실버타운’은 없는 것이다. 한국에서 속칭 실버타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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