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스쳤는데 2천만원 내놓으라고? 모두가 분노한 대리기사 보험금 덤터기 사건


살짝 스쳤는데 2천만원 내놓으라고? 모두가 분노한 대리기사 보험금 덤터기 사건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대리 기사 보험금 덤터기 사건이 안방 시청자들의 공분을 일으켰다. 10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어느 대리 기사의 황당하고 억울한 사연부터 아파트 단지 내 벌어질 수 있는 아찔한 추돌 사고들로 교통 안전교육의 중요성은 물론 올바른 시민의식의 필요성을 전했다. 한문철 변호사의 ‘회전목마’ 열창으로 유쾌하게 시작된 이날 방송은 도로 위에서 일어나는 천태만상 영상들을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깜빡이 없이 차로를 변경하려다 뒤에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고를 당하는가 하면 블박차(블랙박스차량)를 위협하려다 다른 차와 부딪히는 등 갖가지 상황들이 눈 뗄 수 없이 펼쳐졌다. 그 중 패널들을 경악게 한 사고 영상은 고속도로 위에서 멈춰버린 차와 트럭의 추돌 사고 영상이었다. 갓길에 세우기도 전 도로 한복판에 멈춰선 블박차를 향해 트럭이 속도를 줄이지 않고 달려와 박아버린 것. 달려오던 속도 그대로 추돌하다보니 블박차가 받은 크나큰 충격이 영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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