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도 ‘보험’으로 대비…‘2분 일찍 수능종료’ 소송도 보장


수능도 ‘보험’으로 대비…‘2분 일찍 수능종료’ 소송도 보장

감독관 배상책임통해 손해배상청구 대비 응시장 내 고등학생, 감독관 등 사고도 공제 역대최대 제수생에 대한 안전 장치는 미비 교육당국은 수능을 앞두고 시험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대비도 함께 하고 있다. 사진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마지막 모의평가 치러진 한 고등학교 교실 모습으로 기사내용과 무관하다[연합] 2023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교육당국이 보험가입으로 시험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대비도 함께 하고 있다. 다만 고3수험생, 감독관과 달리 올해 역대 최대가 예상되는 재수생들에 대한 안전장치는 마련돼 있지 않아 보완이 요구된다. 교육당국이 가입하는 보험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수능감독관에 대한 배상책임보험이다. 10일 한국교육과정평가연구원(이하 평가원)에 따르면 평가원은 전국 응시장에서 감독 업무 등을 수행하는 1만2000여명에 대한 배상책임보험 가입 마무리 단계에 있다. 청구 건당 1억원, 총 20억원까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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