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여파, 1가구 1인 이상 심폐소생술 교육 확산


이태원 참사여파, 1가구 1인 이상 심폐소생술 교육 확산

심정지 발생하면 4~5분 이내 심폐소생술 해야 심폐소생술 방법 이태원 참사여파로 가정마다 한사람 이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아 긴급 상황에 대비하자는 캠페인이 확산되고 있다. 경남 김해시는 1가구 1인 이상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목표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12일 현재 김해시 가구수는 22만 세대에 55만여명이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위해 일반인 대상 교육에서 민간강사를 적극 활용하고 권역별 소방기관과 협력해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김해시보건소에 있는 심폐소생술 체험관의 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은 기초(80분), 심화(180분) 과정으로 나뉘며 완수 시 수료증(2년 유효)을 준다. 또 누구나 쉽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김해시청 민원실과 서부건강지원센터에 심폐소생술 연습대를 설치해 교육동영상 시청 후 마네킹으로 실습할 수 있게 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자가실습을 할 수 있도록 신청을 받아 심폐소생술 교육용 장비(교육용 USB, 마네킹, 심장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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