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처리 두고 달라진 시의원 “8대2 과실 인정 못해”, 20대 청년 운전자는 억울함 호소


사고 처리 두고 달라진 시의원 “8대2 과실 인정 못해”, 20대 청년 운전자는 억울함 호소

오산시 청사 입구에 주차된 채 시위 중인 20대 청년 B씨의 파손차량의 전면에는 “시민의 손발이 되야할 가해자 오산시의원 전OO의원은 결과가 나온 것을 소송으로 시간끌며 시민의 손발을 묶고 있다!!”라고 출력된 용지가 놓여졌다./ 김두일 기자 지난 10월 17일 발생한 오산시의회 A의원의 차량과 20대 청년 B씨 차량 간의 교통사고 처리를 두고 쌍방의 이견으로 인해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산시 정가에도 적지않은 파장이 예고되고 있다. 오산시 청사 입구에 주차된 채 시위 중인 20대 청년 B씨의 파손차량의 측면에는 ‘오산시의원 교통사고 작품’이라는 문구가 출력된 용지가 놓여졌다. 특히 전면에는 “시민의 손발이 되야할 가해자 오산시의원 전OO의원은 결과가 나온 것을 소송으로 시간끌며 시민의 손발을 묶고 있다!!”라는 문구가 출력된 출력물이 배치되어 있다. 사연이즉슨, 지난 달 17일 19시33분 경 오산 금암동 소재 모 중화요리 앞 삼거리에서 오산시의회 A의원과 20대 청년으로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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